♬ 간식으로 먹는 매콤,달콤,새콤한 탕수우동 수능일이 다가와서 그런지.. 얌전하던 날씨가 심술을 부리며 여지없이 기온이 내려가고 있네요. 오늘 춥더라도수능일 당일은 포근한 날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수험생들이 낼 시험을 치를 고사장을 다녀오는 날이지요. 고사장에 다녀와서는 가볍게 정리하는 마음으로 일찍쉬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래요. 요리를 올리기전 수험생들게 한마디를 적고 있노라니.. 맛짱의 마음이 비장해집니다. 수험생들 당사들이나 수험생을 둔 부모의 마음은 다들 비슷한 마음이실거예요.. 수능생 여러분 .. 아무쪼록 긴장하지 마시고 .. 그동안 노력하며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다 발휘하길 바랍니다. 시험 끝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아자아자 화이팅~!! 아래 올리는 요리는 우동을 이용한 요리예요. 어제 우동이 배달되어 왔어.. 더보기 ♬ 간단한, 쏘야볶음(소시지 야채볶음) 일명 쏘야 복음이라 불리는 소세지 야채 볶음~ 반찬으로도 어울리고, 딱!! 보면 술이 생각나는 그런 요리지요. 집안 모임에서 딱 한잔하는데.. 어찌 그런지.. 안주가 무지 잘 팔리는 지라.. 급행으로.. 있는 야채 쑹덩쑹덩 썰어 놓고 줄줄이 쏘세를 넣어 매콤한 볶음을 만들었어요. 제 생각으론 아마도 술 한잔에 안주가 한 접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준비에서 접시에 담기까지 십분이 채 안걸리는 쏘야 볶음.. 정말 간단하답니다. ◈ 간단한, 쏘야볶음(소시지 야채볶음) ◈ 야채는 냉장고를 열어 보았더니.. 새송이 버섯, 고추, 양파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고추 2개 반갈라 씨를 배고 3센치 정도로 잘르고, 버섯(2개)과 양파(4분의1개)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 야채는 집.. 더보기 이전 1 ··· 957 958 959 960 961 962 963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