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밑반찬을 보면 오래두고 먹울 수 있는 절임반찬(짱아치, 김치등)이 있고,만들어 두고 몇일을 두고 먹는 밑반찬, 바로바로 만들어 먹는 볶음, 조림, 찜 반찬이 있는데요.오늘은 간단히 만들수 있는 조림반찬 3가지를 만들었어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3가지 반찬..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요리하세요.
◈ 건강한 조림반찬 3가지 (어묵새우*호두*두부조림) ◈
첫번째는 '국민반찬'이라고하여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분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 어묵반찬이랍니다.
잡채어묵에 마른새우를 넣어 맛과 식감을 좋게 하엿는데요. 보통들은 기름을 넣어 복음으로 만들지만,
오늘은 기름기를 줄여서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조리를 하였답니다.
[재료] 잡채어묵 5개(170그램), 물 4분의3컵, 마른새우 3분의1컵, 간장 2숟가락반, 올리고당 2숟가락반
양파 작은것1개(120그램정도), 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파
끓는물에 어묵을 넣어 팔팔팔~ㅎㅎㅎ
너무 오래 끓이지 말고 끓는물에 어묵을 넣은뒤에 한 30초정도 끓여 건진뒤에 찬물로 샤워를~
어묵 겉기름을 씻어내기위해서 찬물에 헹군뒤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함게 넣은 양파와 파도 준비. 마른새우는 가루가 없이 준비를 하고,
조림장에 마른새우를 넣어 끓여주고, 팔팔 끓기 시작을 하면 어묵을 넣어 양념이 배이게 석어주고,
채친양파와 파를 넣어 잘 섞은뒤에 조림장이 없도록 조림을 만든다.
통깨를 넣어 마무리.
보통들 어묵을 볶다가 양념장을 넣는조리법과는 정반대 조리입니다.
기름을 추가로 넣지않았구요. 혹시나 서운타 생각이 드시는분은 조리가 다 된 뒤에~
참기름 약간 넣어 섞어주시면 됩니다.
맛이 깔끔담백.. ^^
새우국물이 천연조미료 역활을 하여 어묵까지 배여 맛은 업시켜주고요,
아삭아삭 질감이 양파와 새우에서 나고요, 부드러운 어묵이 조화롭습니다.
한접시 분량인데요.
다른반찬들과 함께 곁들이면..
2~3끼 충분히 먹을 양이랍니다.
맛짱은 도시락 반찬으로 싸주고 그 다음날 까지 먹었어요. ^^
먹거리가 풍부한 요즘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데요.
지금부터 새로이 준비중인~'건강을 생각하는 건강한 조리법'
<저칼로리/무수분요리방>에 국민식재료인 어묵조림으로 문을 열어봅니다.
참고하여 보시고.. 건강한 요리 즐겁게 하세요.
두번째는 현대에 먹어야 할 음식중에 중요한 여러가지 식품들이 있는데요
견과류에 하나인 호두조림이랍니다.
우리가 호두를 자주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바쁜 요즘시대에 감빡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깜빡횟수가 좀 적어지지 않을가 싶네요.
다른재료는 섞지않고 only 호두로만 장조림을 만들었답니다.
기름을 한방울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윤이 반질반질 나는 조림반찬으로 만들어
더 건강한 호두장조림. 두고먹는 밑반찬으로 강추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기에는 호두가 머리에 좋다고 하지요?
호두는 두되발달에도 도움이 되지만! 호흡기질환에도 좋답니다.
호두는 모양이 폐를 닮았고, 또 뇌를 닮았다 해서 가래외 김침을 삭이히는 등 호흡기 질환에 좋고,
또 건뇌 식품으로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신경 안정제 역할을 하며 불면중에 좋습니다.
(신재용의 음식궁합 호두편)
[재료] 호두 100그램, 물 3분의2컵, 간장 1숟가락반, 올리고당 1숟가락반, 검은통깨
호두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어 호두를 넣고 팔팔 끓여건져줍니다.
조림장에 호두를 넣어 바글바글~ ^^
간이 골고루 잘 배이도록 저어가면서 조림장이 완전히 없어지게 조림을 만들고,
마무리는 통깨를 뿌리면 완성!
* 좀 더 얌전히 하고 싶으면 삶은뒤에 호두겁질을 벗겨도 되지만..
삶은뒤 조림을 하면 호두 특유의 덟은맛이 없어져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답니다.
[참고] 견과류의 영양*견과류관련 레시피 40여가지 모음
윤기가 반지르르~~ ^^
호두장조림은 몇일 두어도 윤기가 잘 유지되고요.
간의 세기에 따라 반찬으로 간식으로 쓰임새가 많답니다.
맛짱은 반찬이 될 정도의 간으로 조림을 만들었어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강추합니다.
건강한반찬 만드는데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세번째는 기름을 사용하였어요~ㅎㅎㅎ
두부는 주재료, 보조재료... 다이어트 음식 등등의 많은요리에 쓰임새가 많은 재료이면서도~
밭의 소고기라고 하는 콩으로 만든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지요. 보통들 부침으로 하여 양념장을 넣어
조림으로 많이 만드는데요. 오늘은 양념을 살짝 응용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반찬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들어가는 양념에 따라 안주로 준비를 하여도 좋은 두부조림.
오늘은 작을 크기로 잘라 도시락 반찬으로 넣기 좋게 조리를 하였답니다.
[재료] 두부3분의2모, 녹말가루 2~3숟가락, 소금, 포도씨유, 깨
조림장(간장 1숟가락반, 올리고당 2숟가락반, 물 3숟가락, 홍고추, 식초 1숟가락반, 파)
말랑말랑한 두부.. 요거요 집에서 수분을 빼주세요.
* 두부를 면보에 돌돌돌 말은뒤에 그릇이나 접시등으로 눌러 놓으면 두부의 수분이 빠지고,
조리하기에 좋을 정도의 단단한 두부가 만들어 진답니다.
점심이 지난뒤에 눌러놓고 3~4시간 한참 딴일을 하고 두부를 펴 보았더니.
3분의 1정도의 크기가 줄고, 단단한 두부가 만들어 졌네요.
조림장은 만들어 놓은뒤에, 두부는 작은 주사위 크기로(1.5센치정도크기) 자르고,
전분가루를 묻인뒤에 팬에 기름을 두루고 놀놀하게 부쳐주세요.
두부가 이쁘게 노란색을 입으면 준비한 조림장을 넣고,
두부가 부서지지 않게 주걱2개를 이용하여 굴려가며 양념을 입혀주고,
마무리로 깨와 다진파를 넣으면 완성!
모양도 이쁘고 맛도 보장! ^^
심심한 간으로 만들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으로 조리를 하였구요.
짭쪼롬한 반찬과 곁들여 도시락 찬으로 넣어 주었답니다.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아주 평범한 조리지만.. 조리법을 살짝 달리하여 건강한 요리로 변신을 시켜 보았어요.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은 요리 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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