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일~ㅎ 비오는일요일이네요.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 장마임을 실감케하여주네요.
얼마나 많이 내리던지.. 곳곳에 장마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어요.
울 님들 장마대비하여 준비 철처히하시고 별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요일.. 아침을 먹고.. 아이들이 출출하다며.. 늦은 간식을 찾네요.
김치부침개해줄까? 했더니.. 다른거는 없냐고 하네요.-,,-
그래서 .부침개를 만들어 먹으려다 만든것이 후렌치롤이예요.
비오는 날 기름질(기름으로 만들어진)한 간식으로 딱 어울리는 영양간식!
만들기 간단하고! 집어먹기에도 좋은 후렌치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세요. ^^
◈ 돌돌 말아 만든 비요일의 간식, 영양만점 후렌치롤 ◈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서 준비를 한다.
[재료 2인분] 식빵 5장, 슬라스치즈 2장, 베이컨 3장,
달걀 2개, 우유 3숟가락, 소금 약간,
과일, 야채, 음료수..
* 식빵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햄이나 야채를 넣어도 디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베이컨을 데쳐서 넣어도 된다.
식빵아래 랩을 깔고 ->식빵을 올리고-> 치즈나 햄, 베이컨, 야채등을 올린뒤에 돌돌말아 준다.
가장자리를 자른 식빵은 마르지 않게 젖은면보로 덮어 놓고 사용을 한다.
말아준 식빵은 랩으로 말아서 잠시두어 식빵이 잘 붇게하여두고,
달걀의 알끈을 제거하고 우유, 약간의 소금을 넣은후에 롤식빵을 넣어 달걀옷을 입혀준다.
식빵을 아무린 부분을 팬아래로 가게하여 잠시 눌러주면.. 말아진흔적이 남지 않고 달걀물로 붇일수 있답니다.
세지 않은 불에서 돌려가며 노륵하게 익힌다.
먹기좋게 한 입크기로 잘라 담는다.
후렌치롤을 자를때는 팬에서 꺼내어 조금 식은후에 자른것이 모양이 이쁘다.
남은갈걀은 팬에 넣어 젓가락으로 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후렌치롤을 담을때는 과일과 야채 , 스크램블을 함께 담아내고 음료수를 곁들여 먹는다.
부드러운 후렌치롤.. 비요일 간식으로 준비하여 보세요.
부침개와는 또 다른 훌륭한 영양간식이 된답니다.
아이들과 만들어도 재미있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도시락으로 응용하여도 좋답니다.
ㅎㅎ 물론 식어도 맛있는 간식이예요.
상황에 따라서는.. 과일을 넣어 만들면 특별한 간식* 도시락이 만들어 진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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