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만드는 볶음반찬 3가지 오늘은 도시락반찬을 만들기는 했는데~ 아이도시락이 아니고... 병원에 고모부 병간을하는 시누이에게 보내는 반찬을 만들었어요. 사고이후.. 기적같이 깨어나시고 회복중이지만, 옆에서 간호하는 가족들이 지치고 있는것같은것 같아요. 간호를 하는 가족들이 먹는거라고 잘먹어야 기운이 난다는 생각에~! 지난번에는 기운내라고 오리약초백숙에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넉넉히 만들어 가지고 갔더니,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 남은 생채 몇일동안 잘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이깍두기 만들고, 반찬 몇가지 만들어 보냈답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영양만점 볶음반찬 3가지, 맛짱은 병원에 보내느라 만들었지만, 참고하시어 후다닥 만들어 드시라고 준비하였답니다. ^^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 더보기 제 철 맞아 살오른 바지락 조리와 보관법 국물맛이 끝내주는 국내산 바지락을 다들 아시죠? 국내산이 수입산과는 달리 진한 국물이 끝내주는것은 다들 아실거예요. 보편적으로 바지락은 시원한 국물맛이 좋아 대부분 국물 요리의 재료로 사용을 많이 한답니다.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바지락은 알이 꽉차는 4월말~6월 까지가 가장 속이 꽉차고 맛이 좋습니다. 천수만 바지락은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까지 알이 차있어 6월까지도 맛이 좋습니다. * 자연산 명품 바지락 요즘은 국내산 말고 수입산이 저렴하게 많이 들어와 굵고, 속이꽉찬 바지락을보기 힘드 실껍니다. 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을 외관상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아요. 국내산도 작은게 있고, 펄에 따라 색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국물을 우려내면 틀림없이 .. 더보기 이전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