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한대접의 보양식/송이버섯탕 조금 늦게 집을 나서서.. 근처에 있는 관악산에 다녀왔어요. 대충끼어 입고 장갑끼고 나갔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만요. 올라가다보면 땀이 좀나겠지 했는데~ㅋ 착오..ㅋ 시간을 잘못계산을 점점차가워지는 바람에 중간정도까지 가다가 내려왔답니다. 워낙이 늦은 산행이였던지라.. 너젹이 늦어질까봐 얼른 서둘러 저녁준비를 하였어요. 오늘에 메뉴는.. 차가워진 몸을 녹여주고, 온몸에 피곤을 풀어주는 따끈한 탕을 만들었는데요~ 고거이.. 결론먼저 적자면! 먹으면서 보양이 되는듯합니다~^^;; 먹으면서 보양이되는 따뜻한 탕이 무엇일까요? 사진을 보고는 잘 모르시겠지요? 사진이 조금 밋밋하지만..보기와는 완전 다른맛 ! 궁금하실까봐 이제..오늘에 요리 포스팅합니다. 아래로 쭈욱~~^^ 누가그랫지요? 가을에 버섯을 먹으.. 더보기 ♪ 홍시로 맛을 낸, 가을맛나는 무생채 가을에는 무가 맛있어 진다는거 아시죠? 요즘나오는 무가 제법 맛이 들기 시작을 하였더라고요. 단단하면서도 달달하니.. 그냥 먹어도 맛나다는거.. ^^ 동네슈퍼에 갔다가오랜만에 무생채를 만들어 먹으려고 무를 구입하구.. 눈에 뜨이는 코다리가 보이길래 함께 사와서는 무넣고 조림을 만들고..조금남은 나머지로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늘 해먹던 무생채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었는데요. 바로바로.. 무생채에 가을을 함께 담아보았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홍시로 단맛을 내고, 가을의 열매에 대표적인 대추와 밤, 배를 넣어 가을 맛을 내었답니다. 어떻게 만들어 가을맛이 나는지.. 궁금하신분.. 아래로 쭈욱~ㅎㅎㅎ 오늘에 요리 포스팅 들어갑니다. ◈ 홍시로 맛을 낸, 가을맛나는 무생채 ◈ [재료 3~4인분] 무 350그.. 더보기 이전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