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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되고 안주되는 삼겹살 떡말이 오늘은 갑자기 오신손님때문에 만든 든든한 안주예요. 손님이 식사하기에는 어중떼고..그렇다고 안먹으면 허전할 것 같다고 하여.. 지난번에 사다 놓은 떡볶이떡과 냉동실에 있는 삼겹사을 급해동하여 만든 안주! 매콤달콤한 안주겸 반찬? 간식도 되는 삼겹살 떡말이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떡과 삼겹살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 달콤한 맛이 어울어지는 그런요리랍니다. 사실 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하지만, 갑자기 오신손님 술상에 내어 놓기에는 더 없이 좋은 안주예요. 찌개 하나만 곁들이면 반찬으로도 충분하고요,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지니 ..식사를 하면서 한잔의 안주로도 좋답니다. ◈ 반찬되고 안주되는 삼겹살 떡말이 ◈ [재료] 삼겹살 반근 조금 넘는양, 떡볶이떡 18개이상, 청주,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후추가루 [.. 더보기
♬미리만들어 보는 나만의 발렌타인 초코렛 월이 되면은 많은 젊은이 들이~ㅎㅎㅎ 젊은이 어쩌고,. 하면서 글을 적고 있자니~ 갑자기 구세대가 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맛짱의 아이도래 이하들 이라고 할까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있어서 그런지..아이들이 초코렛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초코렛으로 사랑을 고백한다는 발렌타인데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맛짱이야 뭔날이라고 꼭 챙기지는 않지만.. 블로그를 하다보니~ 기념일에 맞추어 어울리는 포스팅을 하면서 초코렛을 만들게 되었고, 열심히 만들어 남편과 아이에게, 혹은 주위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네요. 예전에야 초코렛을 만들려면 방산시장등으로 초코렛 만들때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을 구입하러 다녔는데.. 불과 몇년사이에 정말 편한 세상이 되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