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와 홍삼즙을 넣어 만든 웰빙영양빵 요즘 우리네 입맛은 달고, 짜고, 매운맛에 길들여 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니지만.. 가끔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어린시절 소박한 간식이 생각납니다. 길가에서 파는 먹거리가 그리 흔치 않던 시절이라 집에서 카스테라며 찐빵, 개떡이나 버무리등을 만 들어 주셨어요.옆에서 어머니의 손길을 지켜보며 빵이며 떡이 요술처럼 뚝딱 만들어 지는것을 보면 어찌나 신기하던지~ㅎㅎ 하나라도 더 얻어 먹으려고 옆에서 지키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아마도 맛짱또래의 분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추억이 아닌가 싶어요. 그때는 도구도 별로 없었지만.. 소박한 모양이지만 그맛에 침을 삼키던 때- 세월이 지난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문득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간식중에 찐빵이 생.. 더보기 ♬ 일교차가 많이 나는 요즘 먹으면 든든한 소고기 야채죽 요즘은 추석에 남은 음식을 반찬으로 간식으로 아주 적절하게 리폼하여 먹고 있어요. 덕분에 별반찬을 하지않고도 푸짐한 반찬을 올리고 있네요~ㅎ 오늘은 소고기 산적 꼬마김밥을 만들고 남은 산적을 이용하여 소고기 야채죽이랍니다. 날씨가 쌀쌀하여 산적김밥을 먼저 올리지 않고 뜨끈한 소고기죽을 정리하여 봅니다. 바로 산적을 이용한 부드럽고 속이 편해지는 죽! 오늘 아침 맛짱네 가족들이 든든하게 먹고 나간 소고기 야채죽이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 일교차가 많이 나는 요즘 먹으면 든든한 소고기 야채죽 ◈ 저녁에 재료 준비를 하여 두었다가 아침에 끓여 드셔도 좋고, 저녁에 된 죽으로 끓여 놓았다가 데울때 약간의 물을 넣어 섞은 후에 데워서 드시면 바로 만든 죽처럼 부드럽니다. 참 쉽지요? 무엇이든 알고.. 더보기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