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관념을 깬 소시지돈가스 어려서는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가 그렇게 맛이 있었어요. 나무젓가락에 끼어 있는 소시지에 두툼한 밀가루반죽을 묻혀서 기름에 튀겨낸 길거리 간식이지요. 아마도 핫도그 하나에 50원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동무들과 하나씩 먹으면 배가 든든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려서의 그 맛은 안나지만.. 가끔은 어릴적 먹거리가 생각이 나곤해요. 마트에 갔더니.. 소시지가 눈에 뜨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릴적 생각을하면서 오랜만에 핫도그를 만들어야 주어야 겠다고 구입을 했는데.. 이래저래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보니.. 핫도그는 물건너가고 ! 밀가루 대신에 돼지고기 안심으로 옷을?입혀 소시지 가스를 만들어 간식이 아닌 저녁 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일단은 완성요리부터! 쨔쨘! 넘 푸짐하지요? 푸짐도 하지만.. 맛은 좋더라고요~.. 더보기 ♪ 그릇채 먹는 든든한 간식! 고구마 치즈그라탕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맛짱은 하루종일 먹는것과 씨름을~ㅎㅎㅎ 지난주에는 여러가지 일도 많고, 집안행사도 많고.. 두루두루 정신이 없었습니다. 조금씩 남은 음식들 비벼먹고, 볶아 먹고~ 냉장고 정리 싹 했답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남은 까르보나라 소스가 조금 있어서.. 고구마 꺼내고.. 야채자투리를 이용하여 간식을 만들었어요. 가족들이고구마를 좋아해서 어찌해 놓아도 잘 먹지만.. 오늘은 색다른맛을 내고 싶은 마음에.. 고구마를 이용하여 까르보나라 고구마그라탕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작은양이라 간식으로 뚝딱! 완전 인기짱이였어요. 이상스러운일은 아니지만.. 작을 양을 만들었을때는 항상 아쉽다는 거~^^ 이웃님 참고하시고 만들어 보세요. 고소한 까르보나라 고구마그라탕입니다. ◈ 그릇채 먹는 든든한 간식.. 더보기 이전 1 ··· 605 606 607 608 609 610 611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