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와 베이컨향이 은은한 독일식감자팬케이크 엄마 요즘에는 그거 왜 안만들어? 뭐? 왜 베이컨이랑 감자랑 구워서 만든는거~ 감자팬케잌? 이름은 모르겠고.. 먹은지도오래되고.. 하여간에 감자, 베이컨이 들어간 부침개(?)..합니다. 위에는 아이와 대화한 내용이예요. 요지는..공부를 하다가 출출하다면.. 맛있는 감자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네요. 감자와 베이컨을 꺼내어 아이가 잘먹는 감자팬케이크를 만들었답니다. 요리초보시절 배운 요리중에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 간식! 감자를 이용한 간식인데.. 베이컨 향과 양파의 향이 감자에 은은히 살아있는 감자간식! 든든한 간식을 물론, 맥주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리는 독일식 감자팬케이크이랍니다. ◈ 양파와 베이컨향이 은은한 독일식감자팬케이크 ◈ 감자는 쪄서 식혀준다(식은후에 썰어야 부서지지않고 잘라진다.) [재료- 2개.. 더보기 막무가내로 따라오는 아기길고양이 꽤 오랜시간을 울어대는 무언가가(고양이 울음같지가 않았다..동영상~ㅎ) 있어서 나가 보았다. 맛짱네 형님댁과 앞집 도로를 사이에 두고 앞집 축대위에서 우는 냥이가 갸여워 보였다. 하지만, 아가냥이니 근처에 어미가 있겟거니하고..사진을 찍고 들어오려는데.. ㅋ 이 어린냥이가 순식간에 바위에에서 구르듯이 내려와 맛짱한테로 돌진~~ㅎ 맛짱의 신발위에 훌쩍 울라와 앉는다. 오모나 감짝이야!! 요거이 아주 순식간에 일어난일이예요. 손을 내밀었더니..엄마를 만난것처럼 손가락을 살짝 깨문다.. 아궁..손가락을 빠는것인..배고픈가보다... 어미가 찾을텐데~~ 이제 한달도 안되는 아주 어린냥이... 다시 제자리에 들어다 놓아도.. 맛짱을 따라 졸래졸래 따라온다~~ 아궁~~ 어쩌라구~~~ 도로와 도로사이라 너무 위험해서 .. 더보기 이전 1 ··· 677 678 679 680 681 682 683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