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깍두기!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요. 배추 한포기가 6000원이 넘는것이 완전 금값이예요. 어느세 김치가 금치로 둔갑을 하고 있네요. 그랴서.. 배추를 사러 나갔다가.. 가젹이 저렴한 오이와 무를 사가지고 왔어요.~ㅋ 흠.. 경기가 안좋아 허리띠를 조여 메면서 긴축하는 중입니다...ㅎ 맛짱네 동네에.. 배추 세일을 안하더만.. 오니는 8개에 이천원! ㅎㅎ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어요. 그래서 한보따리 사가지고 와서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깍뚜기와 두고 먹어도 좋은 오이 짱아치를 만들었어요. 김치라고 하면 아주 번거롭게 생각을 하시겟지만..이 오이 깍두기의 장점은 만들기가 아주 쉽다는 것과 누가 만들어도 맛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요리초보가 만들어도, 남자분이 만들어도 맛있다는 거예요. 오늘은 끓는 물에 절이지도 .. 더보기 현장에서 목격한 자동차 화재현장 오전에 산제를 지내고 집으로 오는 중 도로 저 앞쪽에서 연기가 보인다. 경기도 광릉에서 서울 구리방면으로 진행 방향(오전 11시 36분경) 어?? 뭐지 불?? 하면서 신랑에게 얼른 신고하자!하고는 맛짱은 가방속에 카메라를 꺼내어 들고,,밖을 내다보니 ?? ^^;; 불길이 치쏫는 트럭 주변에는 운전기사로 보이는 분이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맛짱네가 신고 다이얼을 돌리기도 전에 119가 싸이렌 소리가 났다. 가까이 다가 갈수룩 하얀 연기가 시커면 연기로.. 곧이어 시뻘건 불길이 높이 치쏟는다. 이글거리면 타는 불길은 정말 무서워 보였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자칫 잘못하면 인근 나무에 불길이 번지지는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재빨리 도착하는 119에 안도의 한숨이~ 트럭의 실린 짐은 **금속 의자.. 더보기 이전 1 ··· 752 753 754 755 756 757 758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