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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갑보다 작은 미니어쳐 카네이션 화분 해가 바뀌고 꽃피는 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이 하였던 때가 불과 얼마 안되었는데, 몇일만 지나면 벌써 5월이 되네요. 어른신들이 세월은 잡을 수 없다고 하시던 말이 정말 실감이 납니다. 5월! 5월은 보은의 달, 감사의 달이지요. 축하 할 일도 많고 감사드릴 일도 많은 5월을 맞이하기전에 맛짱이 꼼지락 꼼지락하면서 '클레이'를 이용하여 '미니어쳐 카네이션'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주 오래전, 종이접기를 배울때 카네이션을 만들어 본 기억이 있지만, 클레이를 이용하여 미니어쳐 카네이션을 만들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블로그에 '노는이야기'에 클레이를 두번 올리고 이번이 세번째랍니다. .. 어디서 배운것이 아니고, 혼자서 만들다 망치면 다시 뭉치고 또 만들고를.. 반복 하면서 만들어 그런지 요리보다 힘이.. 더보기
♬ 일교차 큰 요즘, 뜨끈한 바지락 순두부찌개가 딱이야 ~! 요즘 맛짱네 동네슈퍼는 세일을 하고 있어요. 모든 품목을 세일 하지만.. 가끔가다는 시간대에 맞추어 수량한정 번개세일을 한답니다. 예를 들어 2000원이 넘는 우유를 20명에게 500원에 준다던지.. 하는 깜짝세일을 해요. ㅎㅎ 그래서 오늘 슈퍼에 갔다가 우유를 500원에 구입을 하고 요일 세일 품목중 하나인 바지락을 구입하여 왔어요. 바지락의 가격은 단돈 1000원, 1000원에 3봉지~ㅎㅎ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을 하니.. 웬지 횡재한 기분이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아마 주부들의 마음은 비슷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ㅋ 요리를 올리려고 앉았다가 수다만 하고 있네요. 요즘은..날씨가 따뜻하다가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괜스리 을씨년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날은 따끈한 국물요리가 제격인데~ㅎ 그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