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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주는 웰빙 아이스크림 두가지 얼마전만 하여도 활짝 핀 개나리, 진달래를 보며 '와 ~ 이제 봄이 왔구나' 하였건만..ㅎㅎ 이렇게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금세 더워 더워하는 여름이 오겠지요? 그러고 보면 시간이.. 계절이 정말 빨리 변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날씨가 풀리면서 아이들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는데요~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이 여간 못미더운게 아니더라구요. 가끔 마트나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50% 세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첨엔 싸게 판다고 좋아했지만, 유통기한도 없는 아이스크림의 재고를 처분하는 것 같아 영 찝찝 하더라구요. 비싸도 걱정! 싸도 걱정! 하여간 먹거리에 대한 불신감은 언제 없어질런지 걱정입니다… 색소나 인체에 유해한 못 미더운 물질이 들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대신 집에서 만드는 웰빙 아이스크림을.. 더보기
♬ 한줄씩 들고 먹으면 더 맛있는 꼬마김밥 지금은 먹거리가 풍부하지만..맛짱이 어려서는 그렇치 않았어요. 그 중에 김밥은 소풍갈때나 먹는 아주 특별한 음식중에 하나였지요. 맛짱이 중학교를 다닐때쯤인가?? 학교 매점에서도 꼬마 김밥을 팔았어요. 자주 먹을 수 없었던 먹거리라 그런지 .. 그 김밥은 인기가 짱이였지요. 한자리에서 대여섯개는 눈 깜짝 할 사이에 해치우고.. 더 먹고 싶어서 하고 그랬는데..^^ 딱 한입거리 크기인 꼬마김밥이 어찌나 맛이 있던지..ㅎㅎ 그 김밥..한입꺼리 크기이지만...맛짱은 두번에 나누어 먹었던것 같아요. 반으로 자르면 시금치가 잘리지 않아서 쭈욱 딸려 나오고..ㅋ 울 님들도 먹거리에 대한 추억들이 있지요? 어떤 추억이 있으신가요? 어른이 되어도 가끔 생각이 나는 것을 보면 ..그 꼬마 김밥 참으로 맛이 있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