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금귤정과, 젤리가 부럽지 않아요 금 귤! 금색으로 된 귤? 일명 낑깡이라고 더 많이 들 알고 있지요 오늘은 금귤이라고 불리는 낑깡을 가지고 정과를 만들어 보았어요. 정과라는 것은 꿀이나 시럽, 물엿등에 쪼려서 쫄깃하게 만드는 것으로 전과(煎果)라고도 한답니다. 정과중에 마른 건정과가 아닌 쫀득한 맛을 내는 진정과를 만들었어요. 금귤정과 달콤한 간식이나 후식으로 잘 어울리니 울 님들도 참고하시어 만들어 보세요.^^ 만들고 먹는 즐거움있어 더욱 더 행복하답니다. 맛짱은 '낑깡'이라는 말이 더 친숙하지만 .. 낑깡이 순화되어 '금귤or 동률'이라고 부른다고 하니 ㅋ 지금부터는 낑깡이라고 하지 않고 금귤이 통일을 할께요. ◈ 쫀득한 금귤정과, 젤리가 부럽지 않아요. ◈ [재료] 낑깡(금귤) 25~6개, 설탕 3분의1컵, 물 3분의1컵, 꿀 4.. 더보기 ♪ 꽃같은 요리, 닭고기 새싹 쑥전병 오랜만에 가뭄에 단비가 내렸어요. 비가 안와도 걱정이고.. 많이 와도 걱정이고.. 오늘내린비가 대지의 메마름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곳곳에 강풍주의보가 내려 피해가 생기고 있네요. 울 님들 대비 단단히 하시고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맛짱은 요리블로거니..비오는 날에도 요리이야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맛짱은 기름칠한 날궂이 음식이 생각이 나요.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울 님들도 그렇치요? 웬지 구준한것이 뭔가가 먹고 싶은~~^^ 점심에는 어제 남은 반찬으로 대충 먹고..ㅎ 저녁에 들어올 가족들을 위하여 맛있는 파전이나 부침개를 만드려다가 모두들 많이 만들어 먹던것들이라 조금 색다른 메뉴로 지난번에 만들어 놓은 쑥가루를 가지고 쑥전병은 만들어 보았어요. 쑥전병을 가운데 올린것을 닭가슴살을 채.. 더보기 이전 1 ··· 757 758 759 760 761 762 763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