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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나른함과 입맛을 찾아주는 봄나물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ㅋ 맛짱은.. 춘곤증이 아닌가 싶어요~^^;; 따뜻한 봄볕에 나른해지는 몸..ㅋ 등 따시고 배가 부르니.. 찾아오는 것은 달콤한 졸음~^^;; 이긍.. 이게 아니지요? ㅋ 어찌까나..이렇게 나른해지는 봄날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ㅎㅎ 그 것은 봄날 몸에 원기를 충전하여 주는 좋은 음식들이 필요하답니다. 그럼 어떤 음식? 두말하면 잔소리! 제철에 나오는 나물이지요. 봄에 나오는 나물에는 겨울을 지내고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활력 넘치는 움직임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의 공급원이 되는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요. 아래는 봄에 나오는 제철 나물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고 나물에서 풍기는 향긋한 봄내음을 식탁위에서 느껴 보면서 그동안 부족한 영양소도 맘껏 섭취하시어.. 더보기
♪ 봄, 거져먹는 쑥된장국으로 느껴보세요. 쑥 국은 끓이기가 정말 쉬워요. 그래서 제목을 정하면서.. 초간단 쑥국이라고 할까?? 하다가 초간단이라는 말이 좀 식상한 듯 하여..ㅎㅎ '거저먹는 쑥된장국'이라고 적었어요. 구수하고 향긋한 쑥된장국 이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 다가오는 봄.. 거져먹는 쑥된장국으로 느껴보세요 ◈ 어린쑥이예요. 지인께서...많은 양을 보내주시어 여러가지 요리를 하네요.^^ 쑥은 다듬어서 물에 흔들어 여러번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 둡니다. * 어린쑥은 다듬어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억센쑥은 쌀바가지에 으깨듯이 문질러 물에 헹구어 쓴 맛을 뺀 뒤에 조리를 하여준다. [재료 3인분] 멸치다시물 3컵반, 된장 3분의2숟가락, 쑥 100그램, 홍고추 2분의1개, 표고버섯가루 1숟가락, 들깨가루(or콩가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