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의 속이 편해지는 된장 부추죽 아이가 속병이 나서 몇 일째 밥을 못 먹고 기운이 떨어져 고생을 하고 있어요. 밀가루 음식, 유제품등을 가려야 한다면서....의사선생님은 따듯한 물과 죽을 먹이라고 하네요. 속 병이 나.. 배가 살살 아프니.. 아무거나 해 줄 수도 없고.. 금식이 외에..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하고 물었더니..선생님이 아이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된장국에 밥 먹어라~하고 웃으시네요. 맛짱이 어려서 속 병이 나고 밥 맛이 없고 기운이 떨어지면 어머니게서 부추죽을 끓여 주셨어요. 그 오래전 어른신들도 그러하였지요.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것이.. 선조들께서는 연구를 하고 부추가 속병이나 설사병에 무엇 때문에 특효가 있다..한것도 아니것만..어찌 알고 드셨는지..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속에 남아있는 지혜는 참으로 신기하고 놀.. 더보기 매상을 위하여? 환자 겁주는 의사 ?? 지난 주 .. 아이가 속 병이 났는지..밥 맛이 없다고 한다. 처음에는 체한거 같다고 하여 집에 있는 소화제를 먹고 지나갔는데.. 그 다음날에도 계속하여 배와 머리가 아프다고 동네 병원(내과)에 갔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하는 말이, 문진과 진찰을 하더니 오늘은 피검사를 하고 내일(다음날)에 아무것도 먹지 말고 와서 초음파와 위내시경검사를 하라고 한다. 맛짱: 선생님 왜 그런건가요? 하였더니,. 의사: 낼 검사를 해 봐야 정확히 알겠어요. 맛짱: 어디가 안좋은데..내시경 검사까지 해야 하나요? 의사: :그럼요. 우리병원에서 10살짜리 암환자를 발견하여 큰병원으로 보낸적도... 물론, 그런 경우가 있어서는 안되지만..정확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 알지요. 하면서 괜스리 겁을 준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검.. 더보기 이전 1 ··· 783 784 785 786 787 788 789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