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비교가 되는, 휴게소 수유실! 추석전 '영아가 있는 가족들을 위해 모든 휴게소에 모유 수유실도 마련된다.'라는기사가 뉴스에서 니왔다. 이른 새벽시간이라 아직은 한가하고 .. 사용하는 이가 없는 시간이였지만,휴게소에 들린김에 ...수유실이 궁금하여 들어가 보았다. 매점과 화장실 사이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시설 '엄마랑 아기랑' 요기가 아가에게 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왼쪽에는 아가의 기저귀를 갈을 수 있는 침대와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고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정수기와 물티슈기계, 전자렌지, 젖병소독기, 텔레비젼이 눈에 뜨인다. 오른쪽으로는 들어오면서 안쪽이 보이지 않도록 커틍이 있고 아가가 누워서 쉴 수 있는 아가용침대가 있다. 시트도 깔끔! 새로 갈아 놓은듯하다. 아가 침대 앞쪽에는 엄마가 앉아서 .. 더보기 귀성길 고속도로, 보기 싫은차와 위험한 운전을 하는 차 베스트10 울 님들 고향길을 잘 다녀오셨나요? 고속도로 정체에 짜증이나지는 않으셨는지요? 맛짱네는 어제 충주에서 12시가 좀 넘은 시간에 서울(집)으로 출발하였어요. 충주에서 서울에 도착한 시간은 .. 5시 30분쯤! 평소대로라면 2시간정도면 집까지 도착하는 거리였지만, 고향을 다녀오는 귀성차들이 많아 고속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5시간 30분정도가 걸렸네요. ㅎㅎ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다른차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운전(남편)을 하면서 왔지만, '얄미운 차와 보기 싫은차와 위험한 운전을 하는 차' 가 한 눈에 보이네요. 나름대로 정리를 하여 올려 봅니다. 울 님들, 공감이 가시지요? 또 이 외에 어떤 운전자가 있는지..?!? ▶ '얄미운 차와 보기 싫은차, 위험한 운전을 하는 차' 베스트 10 1. 깜박이도 안 .. 더보기 이전 1 ··· 837 838 839 840 841 842 843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