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쓰는 시간을 줄이고 간단히 만드는, 알감자버터구이

여름 간식중에 우선순위?에 들어오는 휴게소 간식중에 하나가..버터구이감자가 아닌가 싶어여.

휴게소을 가지 않아도 가끔은 생각나는.. 간식중에 하나.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감자 간식이랍니다.

 

삼복중에 날씨인 만큼.. 꾀를 부려서..,아주 간단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래도 맛은 일품. 완전 맛짱. 인기 최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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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간단히 만드는, 알감자버터구이 ◈

 

 

[재료] 알감자 21개(소금 2분의1차스푼), 버터 2분의1숟가락,

(개인의 기호에 맞게..옵션-케챂이나 치즈가루)

 

작은 알감자 껍질을 벗겨서 두었습니다.

 

알감자 21개,., 3식구가 간식정도로 먹을 양이랍니다.

 

 

크기는 탁구공만한.. 대추방울토마토보다 조금 큰사이즈랍니다.

 

 

껍질을 벗김 알감자에 소금을 솔솔~^^

 

 

뚜껑덮고 . 전자렌지로 2분(600와트).

 

 

 

꺼낸뒤에 아래위를 뒤집어서 다시 2 분을 돌리면 거의 익는답니다.

 

* 익은정도는 뜸이 덜들은 정도.

 

 

  

 

팬에 버터 반숟가락정도 올린뒤에 감자도 넣고~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굴려가면서 서서히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주의 할점은.. 불의 강도인데요.

 

강불에서는 버터가 먼저 타버려서.. 알감자 시커멓게 될수도 있으니 ..

중간정도의 불에서 노릇하게 만들어 주세요.

 

 

버터는 지글지글.. 감자는 노릇노릇!

 

감자가 노릇해지면서.. 표면이 쪼글쪼글.. 속은 완전히 폭닥하게 잘 익는답니다.

 

 

쨔잔~~!! 이렇게나 많은..ㅋㅋ

버터감자구이 21개랍니당.

 

 

완전히 잘 만들어졌구요~

 

전자렌지에 익혀서 조리시간을 줄였기 때문에 시간절약도 하였습니다.

 

 

포크로 콕 직어서~~^^

 

이렇게 만든 알감자는.. 바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요.

식은뒤에 드시면 더 맛있다는 거  아세요? ㅎㅎ

 

 

혹시나.. 궁금하시분.. 조리하여 두었다가..식은뒤에도 드셔보세요.

 식으면 쫀득함이 더 느껴지고요. 뜨거울때는 폭닥한 맛이 더 느껴진답니다.

 

 

알감자 버터구이는 그냥 드셔도 맛난데요.

혹시나 싱거우면.. 치즈가루 솔솔~^^

(싱겁게 만들어 치즈가루를 뿌려도 좋습니다.)

 

 

그래도 감자엔 케챂이야~~ 하시는 분은.. 케챂을 찍어 드셔도 된답니다.

 

ㅋ~ 요거이.. 휴게소 감자보다 더 맛나다는 거.. 결론적으로 적어봅니다.

 

 

당분간 휴계소에 갈 일은 없지만.. 휴게소 간식의꽃 알감자 버터구이.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구요. 방학맞은 아이들 간식이나.. 주말의 먹거리로 만들어 보시라고.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 밥맛나는 조글쪼글 알감자조림

 

    

 ▲알감자매운조림  ▲알감자오징어조림 ▲알감자마늘조림   ▲등갈비알감자조림  ▲알감자고등어조림 

 

 

[참고] ♬ 감자로 만든 간식 & 반찬모음[81가지]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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