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물씬 봄동무생채겉절이/보쌈과 먹는 봄동무생채 요몇일 빌빌 거리면서 게으름을 피웟더니.. 가족들에게 미안스러운 마음이~~ 아무도 별신경 안스고 먹는데 엄마만 신경을 쓴다며 .. 신경쓰지 말라는 아이와 남편. 그래도 미안스러운 마음이 들어 지난번 싱싱고기랑님께 구입을 하여, 냉동하여 놓았던 삼겹살 한덩어리 꺼내어 해동하였습니다. 그리고..청국장을 끓여먹고 남은 봄동을 맛있는 저장무와 섞어서 상큼함을 가져다줄~ 봄동무생채 무침을 만들었답니다... 마치 보쌈김치를 만들듯이 말이죠~ㅎㅎㅎ 하여간에 꼬돌꼬돌한 무와 고소한 봄동이 잘 어우러지는 봄동무생채무침. 돼지고기보쌈과 먹으면 더 맛있는 겉절이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참고][비빔밥] 청국장 산채비빔밥/겨우살이 청국장 ◈ 봄향기물씬 봄동겉절이/보쌈과 먹는 봄동무생채 ◈ 봄동 두포기 구입을 하여 겉잎은 .. 더보기 야들야들 고소한 돼지고기 삼겹살 보쌈 지난주에 낑낑거리다가 휴일을 지내고 들어눕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웬만히 아퍼서는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는 맛짱이 누워 있으니 옆지기가 걱정이 되나봅니다. 어제 저녁에는 묻지도 않앗는데.. 어떻게 할가 생각중이라나 뭐라나~~ㅎ 중얼중얼 거리길래.. 쌀국수나 한그릇는 먹자~ 하는소리에 그러자 하고는 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동네에는 맛있는 집이 없기에.. 가끔 먹으러 가는 곳까지 외출을 하였네요. 오랜만에 갔는데.. 그 맛이 그전과 같은 맛이 안나길래~ 먹고도 실망을 하였네요. 입맛이 바뀌었는지.. 입맛이 없어서인지.. 아궁.. 이제는 여기오지 말아야겠다했네요. ㅋ ~ 요지는 맛없는 집이 아니구... 그래도 마누라가 아프다고 이래저래 신경쓰는 남편과 걱정하는 아이가 있어서 위안이 되는 날이였다는것..^^;; 몇.. 더보기 이전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