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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과일 블루베리 손질법에서 응용요리까지~ 귀족의 과일이라고 불리우는 블루베리는 보관이 어려워 생과가 출하되는 쯤에만 맛을 볼수 있는 귀한과일이지요. 출하는 한달정도라고 하니 생과을 먹을 수 있는 기간은 한달정도인것 같네요. 미국의 타임지에서 세계10대 장수식품에서 선정된 블루베리, 면역력 및 기억력 강화와 눈의 건강에도 특히나 좋다고 하는 블루베리. 예전에는 국내산을 구하기가 어려웟지만, 요즘은 국내에서 많이 보급되어 재배가 되고 있고, 남부지방으로 시작하여 강원도까지 수확이 한창이랍니다. * 지역마다 수확시기는 약간씩 다르고, 수확시기 이외에는 냉동블루베리가 있답니다. 콩알보다 큰 블루베리 열매는 초록빛을 띠고, 익으면서 점점 짙은 보라빛으로 변한답니다. 오늘은 많이 궁굼해 하는 블루베리 고르는법에서 보관법, 손질법, 요리까지 포스팅합니다. .. 더보기
늙지않는 보약으로 불리는 뽕나무와 오디 요즘 건강 식품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오디의 수확철입니다. 오디는 우리가 알고있는 뽕나무의 열매이고, 누에들에 먹고사는 뽕나무의 열매이기도 하지요. 오디철을 맞이하여 버릴것 없는 뽕나무 잎과 오디 먹는 방법을 정리하여 봅니다. 지금 연세가 드신분들은 어릴적 산에서 따 먹던 오디의 추억이 있음직한데, 시골가면 좀 있을까? 재배하는것이 아니고는 구아히 힘든 귀하디 귀한 열매랍니다. 예로부터 뽕나무는 버릴것이 없는 나무라고 하였답니다. 뽕나무에 달린 열매 오디는 얼뜻보면 산딸기와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구별이 확실하답니다. 처음에는 잎과 같은 색을 띠지만, 익으면서 붉은빛에서 짙은 보라빛으로 변한답니다. 오디는 황산화 색소인 보라빛의 안토시안이 듬뿍들어 있는 오디열매랍니다. 동의 보감에서는 뽕나물의 열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