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같은 날 딱이야! 바지락순두부 찌개 순두부찌개 조리가 아주 간단하지요? 조리가 간단한 것에 비해 맛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오늘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많이나는 날에 먹으면 더 잘 어울리는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여 보았습니다. 감칠맛이 나는 갈비살과 시원한 맛이 나는 바지락을 넣어 만든 순두부는 정말 짱! ㅎㅎ 한끼를 책임져주는 순두부찌개, 이 가을 너무 잘 어울리는 국물요리랍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많이 나는 날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순두부찌개랍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요리 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같은 날 딱이야! 바지락순두부 찌개 ◈ [재료] 순두부 400그램, 바지락 1봉지반, 갈비살 120그램, 홍고추 1개, 매운 고추가루 1숟가락반, 마늘 1쪽, 포도씨유 2숟가락반, 대파 생강맛술 1숟가락, 국간장or 액젓 .. 더보기 ♪ 야식추천-추억이 생각나는 김치비빔국수 김치냉장고를 열어보니 김치에 살그락 얼어 있는것이..어릴적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맛짱이 어려서는 김치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넣어두고 먹었는데요. 조금커서 심부름으로 김치한번 가지러 가려면.. 얼마나 일이였던지.. 그래도 군말하지 않고.. 김치를 꺼내오던 기억이... 추워서 얼른 가져오려고 서두르다보면~ 항아리 가장자리에 김치국물과 속이 바져서 너저분하게 있었던 기억도 있구~ㅎㅎㅎ 그때는 요즘처럼 따뜻한 겨울이 아니라.. 정말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가 잦은 겨울이였어요. 한겨울에 항아리를 열면 .. 김치독에 살얼음이 얼어서 가지고간 그릇으로 탁탁 쳐서는 얼음을 깨고, 국물과 함께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 한포기를 꺼내와서는 엄마가 맛있게 만드는 비빔국수를 만들어 달라고 조르고는 했답니다. 먹을거리가 흔하지.. 더보기 이전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