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깻잎으로 만든 여름반찬 하루반찬 & 한달반찬 어제의 근황을 짧게 적고.. 오늘의 요리 포스트 정리하여 봅니다. 어제는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친정에 다녀왔어요. 맛짱이 고등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우리곁을 떠나신지가 벌써 30년이 훌쩍지나버렸네요. 아버지가 사랑하셨던 큰딸이..지금 아버지가 떠나실때 연세의 나이가 되었어요. 그전에는 생각을 못하였는데.. 참 젊으신 연세에 떠났셨어요.. 요즘 말로 한참이실때... 세월이라는게..ㅎ 이런저런 생각에 새벽에 잠이깨어지네요.. 에긍.. 적으려다 보니.. 센치멘탈로 빠지려하네용. 여기서 그만~~~;; 자주가는 친정이지만.. 형제들이 다 모인 친정에 잘 다녀왔습니다. ♧ ♧ ♧ ♧ ♧ 요즘 깻잎이 한창이지요? 요 깻잎은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식재료중에 하나예요. 깻잎 특유의 향이 강하여 각종 .. 더보기 ♬ 휴가지음식*밑반찬 & 식단 완벽가이드(3박4일) 울 이웃님들의 휴가계획은 어떠신가요? 이미 다녀오신분도 있겟지만.. 이번주가 휴가의 피크가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요리블로거인 맛짱이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ㅎㅎㅎ 휴가가는 분들이 제일 걱정인것은.. 아마도 먹을거리에 대한 부담감이 아닌가 싶어요. ㅋ~ 제가 어디를 가면 먹을거리가 제일 신경이 쓰이거던요. 그렇다고.. 휴가일정에 속에 있는 식사를 모두 밖에서 사먹을 수도 없고 말이예요. 부담스럽다고해서 다 만들어 먹을수도 없고말이죠.. 맛짱같은 경우는.. 일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하루에 한끼정도는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것들을 위주로 사 먹기도하고, 숙소에 들어가서는 준비한 재료로 간단한 식사를 하는편이고, 민박같은 경우에는.. 그곳에 식사를 부탁하여 먹기도 한답니다. 울 이웃님들은 어떻.. 더보기 이전 1 ··· 402 403 404 405 406 407 408 ··· 99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