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땀이 송글송글, 속이 든든한 소고기 장국밥 맛짱의 버릇중에 하나가 .. 요리의 재료를 조금씩 나기는거예요. 그것은.. 요리 블로그를 하면서 하면서 생긴것중에 하나랍니다. 직업병이 아닌 직업병이 된거지요~ㅎㅎㅎ 하여간에 냉장고에 조금씩 남긴 나물이 여러가지 있었답니다. 무엇을 하여야 적절한 조리를 하는것일까? 생각을 하다가.. 맛짱이 어려서 먹던 장국밥을 생각을하였어요. 집에서 제사를 지내면 제사를 지낸 음식으로 비빔밥이나 장국밥을 만들어 주셨어요. 뚝딱 조리를 해서 주시면 새로운 음식을 먹는것 처럼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네요. 맛짱은 제사를 지내고 남은 음식이 아니지만, 냉장고에 있는 나물들이 비숫하길래 냉동실에 국거리를 양지머리를 꺼내어 국물을 만들고 나물과 함께 칼칼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장국밥을 만들었답니다. 어느? 집은 사골국.. 더보기
관객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뮤지컬 '헤드윅' 동독 출신에 트랜스젠더 가수의 이야기를 다른 헤드윅 공연을 보러 삼성동에 위치한 상상 아트홀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일찍 약속을 하여 저녁을 먹고 공연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사진도 찍고 음료수도 마시고.. ^^ 맛짱블로그&카페에서 진행되었던 헤드윅 이벤트에 당첨이 되신, 블로그 이웃님과 카페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답니다. 뮤지컬 공연장 치고는 작다는 생각을 잠시하였었지만, 공연을 보고는 헤드윅을 공연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극장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먼저이야기를 하자면, 헤드윅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이였답니다. *뮤지컬 헤드윅 줄거리... 이야기는 1961년 동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를린 장벽이 올랐을 때, 동 베를린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한셀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