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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별미, 콩가루 부추털털이 부추(정구지)털털이 아세요? 처음들어보는 분도 계실것이고, 털털이라는 말을 들어본분도 계실것 같아요. 아마도 고추 부추털털이는 맛짱이 김치를 담거나 부추가 넉넉히 남아있을때 가끔 만들어 반찬중에 하나예요. 오늘도 김치를 담고 남은 부추를 이용하여 맛있는 부추반찬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들기 간단한 부추털털이는 간단한 반찬으로도 그만이랍니다. ◈ 여름의 별미, 콩가루 부추털털이 ◈ [재 료] 부추 한줌(엄지와 검지로 감싸쥘수 있는 양), 날콩가루 2분의1컵 [양념장]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양파청 1숟가락, 다진마늘 1차스푼, 다진파 2분의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홍고추 3분의1개 채썰어서, 통깨 부추 한줌은 부추의 끝부분을 제외한 양입니다. 부추는 다듬어 물에 흔들어 씻어 5~6센치 정도.. 더보기
♬ 바게트빵 과일치즈구이 간식* 후식으로 좋아요 아이가 시험을 보고 오는길에 근처 빵집에 들려 바게트 빵을 사 왔네요. 엄마 오늘에 간식은 바게트야~하면서 내밉니다. 응 우유 한잔 줄까? 하니.. 엄마를 쓰윽 쳐다보며.. 그냥 먹으라고? 반문을 합니다. 그럼?? ㅋ 엄마가 더 맛있게 만들어 주세용~~ 평소에 안하던 존대를 섞어가면 콧소리를 내내요~-..- 어찌까나.. 알았다하고 ㅋ 맛짱은 냉장고를 열어 보았어요. 형님네서 가져온 살구 몇개, 조금 남은 키위와 토마토가 눈에 들어 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부르케스타가 생각나네요. [참고] ♪ 간식, 후식으로 좋은 삼색 과일 브루케스타 그렇지만,, 오늘은 색다르게 과일 치즈 구이를 하려고 마음을 먹엇답니다. 브르케스타는 차갑게 먹었지만, 오늘을 따뜻하게 먹는 바게트빵 과일치즈구이랍니다. ◈ 바게트빵 과일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