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채와 찬 밥의 변신, 오븐에 구운 담백한 밥고로케 명절을 보내고.."아이가 엄마 잡채 남은거 있어요?"한다 "응?? 그거 호떡 만들려고 남겨 놓았는데?' 하였더니.. "뭣 좀 만들어 보고 싶어서..'하며 지가 사용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냉장고에 있으니 알아서 해~" 하고 외출을 다녀(사실..뭘 만든다는 이야기만 안했지..중간에 전화가 열두번~ㅋ) 왔더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뭘 만들었을까? 하였더니.. 잡채와 찬 밥을 이용하여 리폼요리를 해 보았다고 한다. 그래?? 어디보자? 하였더니.. "엄마 왜 예전에 잡채로 여러가지 만들었잖아~~ 나도 발상을 전환해서 잡채랑 밥을 속으로 넣어서 고로케를 만들어 볼라구" 맛짱이 들어 왔을때도.. 계속 진행중..ㅎㅎㅎ "어머나?? 어디 보자~~" 하였더니.. 완성된 고로케를 내어 놓으며.. 만드는 과정 사진까지 .. 더보기 정리함으로 쓸 수 있는 포장박스 요즘 포장 박스를 보면.. 너무 튼튼하고 고급스러워 버리기에는 정말 아깝더라고요. 솜씨가 있는분들은 이래저래 뚝딱 만들어 사용을 하시겟지만.. 아까워도 어쩔수 없이 ..맛짱네는 70~80%이상 은 재활용으로 내어 놓는답니다. 그런데 얼마전..다음(Dame)에서 온 포장박스가 독특하여 올려 봅니다. 내용물은 아래 사진과 같이 다이어리와 탁상달력이예요. 다이어리와 탁상달력도 개성이 있었지만..포장박스도 마음에 쏙 드네요. 포장박스는..재활용을 제대로 하여 계속하여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ㅎ 맛짱처럼 손재주가 없는분들..박스 리폼하실때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박스는 쉽게 자를수 있도록 눈금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뒷면은 사용설명서가 적어져 있어요. 만드는방법은 설명서 대로~ㅎㅎ 포장박스를.. 더보기 이전 1 ··· 793 794 795 796 797 798 799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