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눈 반대쪽 눈에 약을 넣으라는 황당한 병원처방전??? 지난달, 5월 말경에 친정어머니의 오른눈 백내장 수술을 하셨다. 수술이후 세번째(6월19일) 정기검진 날!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 하시어 ..수술부위가 다른 사람보다 잘 아물어가고.. 시력도 잘 나오니.. 이제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셔도 된다고 한다. 의사선생님의 검진이 끝난뒤에 병원 접수처에 계산을 하고 처방전을 받아들고 나왔다. 근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기 위해서..처방전을 내고 좀 기다리니.. 환자 이름을 부른다. 약사가 2개의 안약을 건네주며.. 약사 - " 왼쪽눈에 하루에 3번씩, 5분간격으로 점안하시면 되요." 보호자 - "네??" 약사 -" 왼쪽눈에 하루에 3번씩, 5분간격으로 점안하시면 된다구요." 같은 말을 되내인다. 보호자 - "수술한 눈은 오른쪽인데요?" 약사 - "네???...." 약.. 더보기 ♪ 야채짜장볶음과 꽃빵, 주말 별식 수다모임에 잘 어울려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엇을 때.. 주말에 먹는 별식으로 야채짜장볶음과 꽃빵을 올린 적이 있어요. 이 꽃빵은 맛짱네 온 가족이 좋아하는 요리중에 하나랍니다. 특히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먹거나, 수다모임의 간단한 요리로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예요. 그렇다고 아이들만 좋아 하는것은 아니구..저희집을 생각하면 어른도 좋아하는 요리랍니다. 예전에 꽃빵이 마트에 팔지 않는 15~6년전에는 시경뒤에..중국요리 재료상에 가서 구입을 하였고, 그 후로는..꽃빵을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 먹고는 하였는데.. 오늘은 시판용 꽃빵으로 올려 봅니다. 이 꽃빵은 부추잡채, 고추잡채등에도 잘 어울리고.. 살짝 튀겨서 단 맛을 가미하여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야채듬뿍에 짜장을 넣은 먹은 것을 정리하여 올려 봅.. 더보기 이전 1 ··· 872 873 874 875 876 877 878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