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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행복, 디지털자선냄비 요즘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시간이 많다보니..지하철의 구세군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땡그랑~!땡그랑~!! 종소리가 나면 무의식적으로 주머니에 손이.. 작은돈이지만..꺼내어 냄비에 넣고는 총총총 발걸음을 재촉하지요. 그런데.. 그리 많이 지나다녀도 못 보았는데 오늘은 분홍색의 간판(?)이 새삼 눈에 뜨이네요. 그 분홍색 간판의 실체는 디지털 자선냄비였습니다. 교통카드(일반 충전용)를 대어보았는데 삐~~ 하고 x 표가 뜨더군요-..- T 머니교통카드, 그리고 교통가트가 있는 카드(위에사진참고)만 해당 된다고 하네요. 위에 적혀 있는 카드중에 하나인 은행 카드를 대었더니 1000원이 차감 되네요. ' 일반 충전교통카드도 기부를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맛짱의 손이.. 더보기
♬ 바삭한 황태채마늘조림, 술안주? ok ! 밑반찬??ok!! ◈ 바삭한 황태채마늘조림, 술안주? ok ! 밑반찬??ok!!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정도~ 분량 5~6인이상 식구수대로 재료 황태채 400그램이 조금 안되게 - 가시와 잡티를 골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와 길이로 자릅니다. 마늘 - 저며서, 개인의 기호에 다라 양을 가감하세요. 많이 넣어도 좋아요. 고추 - 씨를 빼고 가늘게 채를 쳐서, 참기름 미강유(or 포도씨유, 식용유.. ), 고추장 수북히 2수저(간의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하세요), 올리고당 3~4수저, 고운 고추가루 2분의1수저. 맛술 6~7수저, 마요네즈 나만의 요리방법 이제 황태의 계절이 돌아오는것을 보니,.. 겨울이 깊어가나 봅니다. 오늘은 황태채를 이용한 밑반찬을 만들려고 해요. 황태는 북어보다는 얼렷다 말리는 시간이 4~5배에 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