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받은 크리스마스 선물<호두까기 인형> 오늘은 정말 흥분이 되네요~^^;; 무슨일이길래 맛짱이 이렇게 호들갑을 떠나 하시겟지요?? 지가요~!! ㅎㅎ 아직도 열흘이상이나 남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어요. 미리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울 님들 무지 궁굼하시지 않나요? 흠.. 궁금해 하시니 얼른 공개를 해야지? ^^;;그것은~!! 바로바로~~!!! ................. ㅋ.. 너무 뜸을 드리지요? 네 지송이요.. 공개합니다. 이렇게 흥분을 하면서 이야기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로 ' 공연 티켓' 이랍니다. 언제인가??? 발레공연을 본 것이..몇년전인지도 손가락으로 헤아려봐야 할정도로 오래 되었네요. 그 .. 오래전..ㅋ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본 적이 있었어요. 빨간 옷을 입은 인상적인 발레리노의 모습과..세월이 흘럿음에도 그 때 느껴었던.. 더보기 신혼집 집들이에 가계부선물 괜찮나요? 평소에 가깝게 알고 지내는 동생이 늦은 결혼을 하였네요. ㅎㅎ 이 동생 * *이는 평소에 독신을 주장하지는 않지만, 결혼을 그리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캐리어 우먼인 동생이랍니다. 결혼을 하고 나니.. 그냥 밖에서 사회생활하는 것이 더 쉽다면서 결혼생활이 정말 힘들다고 행복한(?) 투정을 하네요..ㅎ 웬지..그 투정에 맛짱의 신혼생활을 추억도 오보랩 되고...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 동생이 적응이 쉽지 않은것은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 늦은 결혼에 시아버님을 모시고 살고, 형제가 여럿이다보니 적응하는 시간이 좀 걸릴 듯~! 동생이 투정을 하는것이 조금 이해가 되지만서도.. 인생선배의 입장으로서는 마냥 편을 들어 줄 수가 없어서..-..- "처음에 서로 적응하려면 힘든거란다. 조금씩 참고 이해하면 괜찮아.. 더보기 이전 1 ··· 944 945 946 947 948 949 950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