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하고, 달콤, 고소한 밤맛탕~! 울 랑이가 밤나무가 많이 있다는 지인의 산에 다녀 왔어요. 거지말을 하나도 안 보태고.. 한배낭은 족히 되겟끔 주워 왔네요. 산짐승들 겨우살이 먹거리를 남겨야지 이렇게 많이 주워왔나는 물음에.. 지천이 밤인데 주워가는사람도 없고.. 오히려 배낭이 적어서 들어가는 만큼만 주워 왔다고 하네요. 그 질문이 끝나고.. 저 많은 밤을 다 어찐 벗기려고. 하면서 걱정을 하였더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알아서 벗겨준다고요..ㅎㅎ 그래서 맛짱은 이웃집에 좀 나누어 주고... 정말로 신경을 안썻더랍니다. ㅋ 말이 나와서 말이지.. 울집 남자가 .. 한 가정적하거던요. 그래서 알아서 해 주겠거니 하고... 걍 나두었지요. 지난 주말 금강산 건봉 축제 에 다녀 왔더니.. 오모나...이 남자가 정말 완벽하게 밤을 .. 더보기 금강산 건봉가을축제 다음블로그기자들의 취재모습 금강산 건봉 가을 축제(남한에 있는 금강산 끝자락 모악산)에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많은 분들이 아다시피.. 건봉축제의 프로그렘중에는 다음 블로그기자들을 모임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 동서울터미날에서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출발하여 4여시간이 걸려 도착한 축제의 현장에 다음블로거 일행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 온누리님이 준비하여 주신 주먹밥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바로 축제의 현장으로 투입(?)~ㅎ 블로그기자분들이 벌써 멋진 사진과 기사를 올려 주셨기에.. 맛짱은 사이드 사진과 멋진 블로그기자단의 취재모습으로 글을 올려본다. 숙소에서 내려오는길에 건봉사 전체를 찍은사진~! 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모진 풍파를 거치고 세월을 견디어 낸 노송과 나무들~! 풍경이 뛰어나고 공기가 이렇.. 더보기 이전 1 ··· 974 975 976 977 978 979 980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