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이편하고 따뜻해지는, 황태 미역국 갑자기?뚝 떨어진 날씨에 어깨가 움추려 듭니다. 어제만해도 걍 편하게 찌개로 먹고는 하였는데.. 오늘날씨를 보니 영~ㅎㅎ 뜨거운 국물이 더 땡기네요. 쓸쓸함까지 드는 날씨에 나가기도 을씨년 스럽고..집에 있는 재료로 궁리를 해 보았어요. 미역이 충분하고.. 추석때 지인이 가져다 주신 황태가 넉넉하고..ㅎ 그래서~! 결정을 하엿습니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션한 황태미역국으로요. 요 황태 미역국은 가끔 끓여 먹는데, 술 마신 뒤에 속풀이 해장국으로도 그만이고.. 바로 한 밥에 말아 황태 미역국밥을 만들어 먹어도 끝내 준답니다. 반찬요??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ㅎㅎ 황태 미역국이 있으면..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되요. 뜨끈한 미역국에 바로 지은 밥을 말아서.. 잘익은 김치를 척척 올려 먹는 맛이..ㅎㅎ .. 더보기 ♬ 김치찌개와 된장찌게 맛있게 끓이는 비결 울 님들 찌게 이름을 대라고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김치찌개 내지는 된장찌개를 먼저 이야기 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김치와 된장이 우리네 생활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이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지 않은가 싶네요. 그렇게 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임에 불구하고도.. 많은 분들이 2% 부족한 맛땜시.. 많이 고민을 하더라고요. 맛짱 또한 그런 질문의 쪽지를 많이 받아 보았답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계절과 관계없이 먹는 음식이지만.. 쌀쌀한 계절에는 더 맛난 그런 음식이지요. 맛있는 찌게 뚝배기 한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그릇은 금세 뚝딱~!! 가장 일반적인 것이지만, 지금부터 맛있는 김치찌게와 된장찌개를 만드는 비법을 알.. 더보기 이전 1 ··· 972 973 974 975 976 977 978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