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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설탕누룽지/누룽지간식 요즘이야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을 이용하여 밥을 하니 누룽지를 만들기가 어렵지만, 맛짱이 어려서는 일반솥을 이용하여 밥을 하기에 .. 밥을 지을때마다 누룽지가 나오곤 했답니다. 그 누룽지가.. 맛짱은 추억의 간식중에 하나~ㅎㅎ 풍부한 먹거리가 없던 그때 그시절에는 .. 저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았나 싶네요. 엄마가 밥을 푸고 나오는 누룽지에 설탕 솔솔 뿌리면 설탕누룽지가 있고, 누룽지를 말려서 뻥아저씨에게 다녀오면 바삭한 누룽지 과자가 되기도 하고, 누룽지를 말린뒤에 기름에 튀겨서 설탕을 뿌리면 과자가 부럽지 않은 튀긴 누룽지 스낵을 먹기도 했지요. 이렇게 저렇게 먹는 누룽지가 얼마나 맛나던지..지금도 그 기억이 선명하기만 하네요 아이와 추억에 간식을 이야기 하다 보니 누룽지까지 진도가 나.. 더보기
별미, 명란젓 오색떡국 어제는 옆지기가 저녁을 먹고 들어 온다고 하여 아이와 조금 남은 찬밥을 떡국과 함께 먹었답니다. 가끔 이용하는 젓을 이용하여.. 멸치육수도 아닌, 그렇다고 고기육수도 아닌..ㅎㅎ 명란젓을 이용하여 별미 오색떡국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V 흠~~ 놀라시는분이 몇분 계신데요~~.궁금하세요? 궁금하면 오백원~~~ㅎㅎㅎ 웃자고 요즘 많이 나오는 유행어 한마디 적어보았구요~ 맛은!! 아래를 보시면 다 압니다. ^^ [참고] [간식] 한끼 든든한 끼니가 되는 떡국떡피자/팬피자 ◈ 별미, 명란젓 오색떡국 ◈ [재료2인분] 물 3컵반~4컵, 저염명란 100그램, 마늘 2쪽, 오색떡국떡 한대접정도, 대파, 소금, 달걀 1개, 참기른 (선택사항), 후추가루 떡국떡에 주재료인 떡은 함평댁님의 작품~~^^ 봄에 채취한 쑥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