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먹는 굴꼬치/굴과일꼬치(연말모임/초대/간단한안주) 12월이 되기도 전에 .. 연말 모임메일이 오고 있는데요. 그런것은 보면 한해도 다 저물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니 만큼, 회사나 가족등 모임이 많이 생기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모임에 준비하면 좋은 .. 간단 술안주 포스팅하여 봅니다. 오늘은 준비는 정말 간단하면서.. 맛과 눈으로 즐기를 비주얼은 짱인, 굴과일꼬치!! 만드는 법 포스팅 들어 갑니다. [참고]누드 굴전*굴그라탕(각굴 그라탕)*배추 굴전 - 별미 굴요리 3가지 ◈ 연말모임 럭셔리안주, 굴꼬치/굴과일꼬치 ◈ 탱굴탱굴한 여수굴이랍니다. 사진만 보아도 싱싱함이 보이지요? [생굴 손질에서 요리법까지 - 굴요리 모음 20]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영양이 풍부한 굴은 비타민, 무기질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철분, 아연, 인.. 더보기 추억이 가득!! 도루묵조림/도루묵구이 이맘때쯤되면 도루묵철이 오는데요~~ 매년 도루묵철이 돌아와도 사야지 사야기 하면서 한번을 못샀는데.. 지난주에 울진 출장길에 장에 들려 알이 통통한 도루묵을 사 왔어요. 알이 가득실린 도루묵이랍니다. 이 도루묵은 많은 분들이 아다시피 이름에 대한 유래가 있지요. 임진왜한떼 선조가 피난을 가게 되었는데~ 피난길에 허기질때 먹어본 생선(목어)이 맛이 있어서 '은어'라는 이름을 부쳐주고, 임진왜란이 끝난뒤에 다시 먹고 싶은 생각에 은어를 먹어보았지만.. 피난길 먹어본 맛과 달라~ '도로 목어'라 하라 했고.. 그것이 '도로묵'으로까지 변하였다고 합니다. ㅋ~ 그런것을 보면 시장이 반찬이 맞는듯합니다. 어찌꺼나 도루묵의 유래는 그렇치만.. 맛짱이 어려서 어머니가 자주 만들어 주시던 생선중에 하나가 도루묵인데요... 더보기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