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따뜻해지는 곤이된장찌개
요즘 황태를 말리기위한 명태할복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네요. 명태 배를 가르면서 나오는 내장(명란알, 곤이, 창란)은 버릴것이 없이 ~ 용도에 따라 탕이나 젓갈용으로 따로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황태 첫손질인 명태할복을 하면서 나온 나온 곤이를 이용하여 찌개를 끓였는데요. 빨갛게 끓이는 곤이매운탕이 아니고, 맑은 장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한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시원하게 우러나온 육수에 구수한 된장, 명태곤이가 어우러진 션한 곤이 된장찌개 정리합니다. ♪ 완소초대요리, 반찬되는 안주 깐풍황태 ◈ 속까지 따뜻해지는 곤이된장찌개 ◈ [재료]물 4컵반(무 130그램, 멸치 중간사이즈 열댓마리,마른청양고추 3개 ), 양파 4분의1개, 호박 5분의1개, 마늘 3알 저며서, 파란청양고추1개, 파 두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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