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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따뜻해지는 곤이된장찌개 요즘 황태를 말리기위한 명태할복 작업이 한창이라고 하네요. 명태 배를 가르면서 나오는 내장(명란알, 곤이, 창란)은 버릴것이 없이 ~ 용도에 따라 탕이나 젓갈용으로 따로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황태 첫손질인 명태할복을 하면서 나온 나온 곤이를 이용하여 찌개를 끓였는데요. 빨갛게 끓이는 곤이매운탕이 아니고, 맑은 장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한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시원하게 우러나온 육수에 구수한 된장, 명태곤이가 어우러진 션한 곤이 된장찌개 정리합니다. ♪ 완소초대요리, 반찬되는 안주 깐풍황태 ◈ 속까지 따뜻해지는 곤이된장찌개 ◈ [재료]물 4컵반(무 130그램, 멸치 중간사이즈 열댓마리,마른청양고추 3개 ), 양파 4분의1개, 호박 5분의1개, 마늘 3알 저며서, 파란청양고추1개, 파 두부 4.. 더보기
성장발육 골다공증에 좋은 웰빙식품[매생이] 한 이십여년도 더 훨씬전 여행길에 먹어 본 실같은 파래?(그때 기억이)~ 숟가락으로 뜨면 잘 담아지지 않고 숟가락 가장자리로 뚝뚝떨어지는 것이 참 희한타 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호텔직원에게 물어 봤던 기억이... 그 당시 들었던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거의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을 하는 식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요즘 생각을 하니 그것이 십여년전에 먹었던 매생이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전에는 시장이나 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없었던 매생이가 몇년전부터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겨울이면 화려하게 등장을 하고 있네요. 겨울과 함께 찾아온 매생이. 내려가는 바다수온과 함께 한창 제철을 맞이하고 있는 ~ 웰빙식품 매생이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 사진속에 뭉치가 매생이랍니다. 매생이에 대해 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