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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풀리는 콩나물 소고기 해장국 어젠 저녁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이 낮에 날씨와는 다르게 을씨년스러웠어요. 그런날은 뜨근한 국물이 제격! 맛짱도 아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콩나물 소고기국을 만들었답니다. 매운국을 만들고 있자니.. '아이가 엄마 육계장 끓여?' 합니다. 냄새는 딱 욱계장이지만.. 사실은 아주 간단한 콩나물 소고기국이라는 거! 냄새와 맛이 육계장과 아주 비슷하여 마치 짝뚱 육계장을 만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비오는 날씨에 술생각나는 해장국? 입니당. 모순적인 말이지만..하핫! 만들어 먹어보니 정말 그 말이 딱입니다.^^;; ◈ 속풀리는 콩나물 소고기 해장국 ◈ [재료] 양지머리 300그램( 고운고추가루 1숟가락반, 간장 3숟가락, 고추가루 2숟가락, 다진마늘1숟가락, 다진파,참기름.. 더보기
♪ 정신이 퍼뜩드는 매운맛! 쫄깃한 해물 수제비볶음 맛짱은..가끔 매운맛이 땡깁니다. ㅎㅎ 오늘은 아이와 둘이 저녁을 먹게 된날이라 아이생각이 어떤지.. 오늘의 메뉴를 정하기전에 아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딸아이가 엄마도?하면서 서로 쳐다보며 웃습니다 역시 의기투합으로 오늘은 강렬한 매운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결정을 하여 .. 색다른 매운맛을 만들기 위해 싱크대며 냉장고를 열어보며 재료를 찾아 보았어요. 눈에 띠는 갑오징어와 수제비 가루~흐~ 바로 이것이당.. 우리 볶은 수제비 만들어 먹자! 하고 의견일치를 본 것이지요.^^ 밥은 찬밥이 있고 다른가족들은 밖에서 먹고 들어 온다고 하였고.. 그냥 뚝딱 만들어 호호~ 하하~ 하며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정신이 퍼뜩드는 매운맛! 쫄깃한 해물 수제비볶음 ◈ [재료] 감자수제비가루 250그램, 물 3분의2컵이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