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구수한 감자냉국과 개성있는 감자볶음 반찬 2가지 요즘 감자가 제철이예요. 맛짱네 형님(시누)이 농사지은.. 감자를 한박스나 가져오셨네요. 올해 감자농사에 신경을 못 썻더니.. 감자의 크기가 별로 크지가 않다고 합니다. 맛짱은 감사한 마음으로 넙죽 받아서.. 잘 먹고 있답니다. 울 님들은 감자 ..조리를 어떻게 하여 드시나요? 맛짱은 아마도.. 일년 사시사철 많이 사용하는 음식재료중에 하나가 감자가 아닌가싶어요. 이미 블로그에도 감자로 만든 간식과 반찬이 많이 올라와 있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우니.. 부지런을 덜며 저녁에 먹을 감자 냉국을 만들고, 감자채커리(=카레)볶음과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감자짜장조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3가지가 다 색다른맛이 나는 반찬이랍니다. 감자! 각종영양성분이 풍부한 알카리식품이면서 성장이 아이들에게는 물론 다.. 더보기
♬ 베타엔돌핀이 가득! 국물없는 매운맛 어묵꼬치 처음엔.. 어묵을 볶아서 반찬을 만들 요량이였어요~-..- 그런데 생각을 하여보니 어묵으로 만드는것은 볶음이나 조림 또는 어묵국을 만들었더라고요. 그것 말고는 없을까? 하다가...간식으로 안주로 잘 어울리는 어묵꼬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보통들 어묵꼬치하면 국물에 담긴것을 연상하지만, 오늘은 국물없는 어묵꼬치예요. 매운맛으로 소스를 만들어 쌓이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어묵꼬치랍니다.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있는 어묵꼬치! 어떻게 조리를 하였는지 아래로 쭈욱~~~ㅎㅎ 오늘도 역시..쉬운 조리 들어갑니다. ◈ 베타엔돌핀이 가득! 국물없는 매운맛 어묵꼬치 ◈ 어묵은 끓는물에 넣어 휘저은 뒤에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겉기름을 씻어준다. 꼬치에 어묵을 적당히 껴주면 준비 끝! * 맛짱은 얇은 어묵을 반을잘라서 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