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달콤한, 닭가슴살 완자삼총사 요즘은 시엄니를 비롯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간식을 조금 만들면 그자리에서 둑딱이예요. 그런데 요리와 마찬가지로.. 이 간식도 바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맛나답니다. 오늘은 닭고기가 먹고 싶다는 딸아이의 말에 닭가슴살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았어요. 동그랑땡하니.. 무슨 반찬 같은 생각도 들지만.. 약간은 퍽퍽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닭가슴살에 사과조림을 넣어 반죽을 하여 보았답니다. 바삭함이 아닌..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부침?? ㅎ~ 모라 해야 할까요??? 닭가슴살 동그랑땡이라고 하는것이 더 나을까요?? 음.. 동그랑땡은 너무 반찬스러우니까.. 닭가슴살 완자라고 하겠습니다. ^^;; ◈ 부드럽고 달콤한, 닭가슴살 완자삼총사 ◈ [재료] 닭가슴살 4쪽-잘게 잘라 믹서에 간다.( 생강즙 2수저,.. 더보기 ♬ 두부속에 명란젓이 듬뿍~! 두부명란젓찜 오늘은 두부선을 응용한 요리예요. 집에 있는 명란젓과 함께.. 짭쪼롬하게 조리를 하여 보았네요. 울엄니가 명란젓을 좋아 해요. 연세가 드시니 드시는것도 힘에 부치신지.. 옆에서 보기가 안스럽습니다. 식사때는 접시를 어머님 앞에 두고 골고루 드시도록. 한가지씩 집어다 드리기도 하지만.. 반찬을 드시기에 불편해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시엄니가 좋아하시는 명란젓과 두부를 이용하여 두부찜을 하여 보았답니다. 사실 울엄니.. 두부를 잘 안드시는 관계로.. 영양을 생각하여 두부와 함께 드시라구..양수겹장인 생각에서..찜을 만들었어요 ^^;; ◈ 두부속에 명란젓이 듬뿍~! 두부명란젓찜 ◈ [재료] 두부 1모, 명란젓 2쌍, 달걀 2개, 미강유, 깨 집에 있는 야채 다져서 3분의2컵정도(파프리카, 시금치를 다져.. 더보기 이전 1 ··· 913 914 915 916 917 918 919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