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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샐러드, 봄동오징어전, 봄동새우젓들깨탕 봄동천원어치가 거짓말 안보태고.. 커다란 봉지로 한보따리! 정말로 푸짐하였어요.^^ 봄동은.. 입 맛 없는 겨울에 식욕을 돋구어 주는 그런 야채예요. 옛날에 나오던 봄동과는 아주 맛이 다르답니다.. 봄동도 개량이 되었나요? 요즘 나오는 봄동은 정말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그냥 쌈으로 먹어도 좋고, 아니면 살짝 양념하여 무쳐서 겉절이로 먹어도 아주 맛나답니다. 된장이나 일반적으로 전을 만들어 먹는것은 많이들 만들어 드시니 .. 적은 재료로 업그레이드 된 봄동 요리 삼총사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 찌개, 무침, 부침~!! ㅎㅎ 이렇게 세가지면 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이지 않겠어요? 봄동을 이용한 오늘에 맛난요리 시작합니다. ^^ ◈ 봄동 샐러드(겉절이), 봄동오징어전, 봄동새우젓들깨탕 ◈ 봄동 천원어치가 정말.. 더보기
♪ 속풀이 해장에 끝내주는 무청시래기토장국 김장을 하고 말린 무청 시래기를 슬슬 손질한 때가 다가옵니다. 일주일 후면 대보름이니.. 삶아서 맛있는 정월 대보름 나물을 해야지요. 요즘 젊은 새댁들은 이 시래기의 말린 모양새를 보면은 저걸 어찌 먹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겟지만, 시래기가 모양새와는 달리 매력(맛의 매력^^;)만점에 영양만점이라는거.. 다 아시죠? 가을에 잘말린 시래기는 각종 비타민이 웬만한 과일보다 많으면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 되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뒤지지 않으며..여러가지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재료답니다. 보름나물 손질은 이번 주말에나 하여야 겠고.. 조금 삶아서 맛있는 시래기된장국을 끓여 보았어요. 아무것도 아닌듯 하여도.. 맛과 영양에 뒤지지 않는 시래기 요리랍니다. 잘 말린 무청시래기는 부드러워지도록 삶아줍니다.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