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묵은지 등갈비감자탕 ◈얼큰하고 시원한 묵은지 등갈비감자탕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아래참조 분량 4~5인 재료 아래레시피 참고 하세요. 나만의 요리방법 어제 그제는 날씨가 별로 안좋아 몸이 안 좋았는데.. 오늘은 쾌청하니 맑은 날씨에 몸과 마음도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요즘은 전에 조금 담았던 깍두기가 넘 잘 팔려..ㅎㅎ 오늘 반나절은 깍두기, 열무, 무청, 오이 김치를 담았어요. 울 식구 깍두기는 그다지 즐기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인가..아주 맛있게?잘 먹어주네요. 물론 먹으면서 울 집 김치 최고라며 엄마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요. ㅎㅎ 울 집 식구가 저를 비롯하여 애교하고는 먼데.. 음식을 먹을때는 비행기에 제트기까지 태워준답니다. 그리 신나게 해주니 음식을 더 만드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김치 얘기가 아.. 더보기 2007년 카페쇼 전시장 길목에 초대권 암표상이 있네요 무역센터 코엑스이라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정도로 유명한 곳이지요. 어제는 그 코엑스전시장중 인도양에서 열리는 카페쇼를 관람하고 왔어요. 전시 마지막날이고, 주말이라그런지 다른때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더군요.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삼성역에서 내려 코엑스몰을 지나 엘스컬레이터를 타려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낯선 아저씨가 다가와서는.. "저...어디가세요?'하며 말을 건내오네요. "...?? 네??? 왜요???" 반사적인 대답이 나왔지요. "혹시 카페쇼를 가시나요?" 머뭇거리다가 "네~!"하고 대답을 하엿답니다. 그 분.. 별 망설임도 없이 본인이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데... 입장료가 5천원이니 필요한 숫자대로 말하면 할인을 하여 준다고 하네요. 핫~! 이게 무슨일??? 순간적.. 더보기 이전 1 ··· 948 949 950 951 952 953 954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