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매운 돼지고기 새우젓찌개 별다른일이 없는 일상에는 먹을정도만 만들어 먹자..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맛짱입니다. 하지만..결혼초부터 대식구와 생활을 하느라.. 어느세 손이 커진 맛짱. 단촐하게 맛짱네 식구만 남았을때.. 음식의 양을 조절하느라 몇년을 애 먹었습니다. 그것이 익숙해 졌는데.. 이제는 더 작은 양을 만들어야 하니..적응이 잘 안되지만.. 알콩달콩.. 옆지기와 먹는 간단하고 적은 양의요리 계속하여 만들어 봅니다. 요리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밑반찬이 있는 관계로.. 국물반찬 한가지만 만들어 먹었습니다. ㅋ~ 두부와 표고버섯을 사왔으니,.. 다 먹을 때까지.. 근디.. 두부 4팩은 아직 남았지만.. 표고버섯을 하도 싱싱하고 향이좋아 팬에 살짝 구워서 다 먹었구요~ 두부는 넉넉한 양이라.. 아직 남았습니다. 오늘.. 더보기 두부조림 ㅋ~ 요즘 신혼때도 떨지 않았던 얌전을 떨고 있습니다. 말인즉슨.. 식구가 더 단촐해지니.. 남는 반찬이 싫은 관계로.. 양이 더 대폭 줄여 반찬을 만들고 있답니다. 밑반찬이 아닌것들은 .. 한끼 먹을 정도의 양을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두부조림을 얌전을 떨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둘이서 한끼에 뚝딱.. 삼삼한 간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나물] ♪ 액체 천연조미료 만들기[정월 대보름 나물 완전정복] [요리tip] ♪ 오곡밥으로 만든 복주머니 모양 `퓨전 복 쌈` [요리tip] ♬ 시루에 쪄서 만든 오곡밥과 진채식(묵은나물) ◈ ◈ [재료]두부 2분의1팩, 들기름, 소금, 간장(간장1숟가락, 수제조청 2분의1숟가락, 고추가루약간, 물 1숟가락) 당근채 약간, 쪽파 약간, 깨소금 [뚝딱~!!] 반찬되고 .. 더보기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