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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을 보호하는 밑반찬, 먹태(명태)간장볶음 명태는 버릴것이 없는 식재료인데요. 창난젓을 만드는 내장과 명란이 있고, 대기리부터 살까지..국물을 내는데도, 밑반찬이나 국물요리까지 쓰임새가 많은데요. 쓰임새가 많기도하지만.. 가공방법에 따라 이름이 무궁무진.. 무려 19개나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명태이름중에 하나인 먹태(설명은 아래 포스팅본문에)로 간단한 밑반찬을 만들었답니다. 명태는 허로와 중풍을 다스려 주고, 간을 보하고 숙취를 풀어줍니다. 특히, 알코올을 분해하는 메티오닌, 타우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간을 보호하고 숙취를 풀어줍니다. (신대용의 음식궁합 명태편참고) ◈ 간을 보호하는 밑반찬, 먹태(명태)간장볶음 ◈ 먹태를 아시나요? 생태·건태·황태·북어·코다리·백태·먹태·망태·조태·춘태·노가리 등 가공방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더보기
인기도시락반찬, 꼬돌꼬돌하고 쫀득한 사태장조림 요즘은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밑반찬을 거의 매일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밑반찬은 최고강자.. 인기도시락반찬!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푹 삶아서 만드는 소고기 장조림과는 달리.. 사태를 이용하여 찜처럼 꼬돌꼬돌하게 만들어 맛과 식감을 더하여 조리를 하였어요. ◈ 꼬돌꼬돌하고 쫀득한 사태장조림 ◈ [참고] 소고기사태 600그램, 물 1리터 조금넘는양, 간장 6~ 숟가락, 올리고당 6숟가락, 통후추 3분의1숟가락, 홍고추 1개, 대파 1대, 양파 2분의1개, 무 300그램 냉동실에서 꺼낸 소고기 사태는 6등분으로 자르고, 대파, 양파, 홍고추를 넣고 물을 넣어 삶았습니다. 고기가 반정도 익었을때 양파와 파를 건져내고 간장과 올리고당을 고기가 완전히 익도록 끓인다. 고기가 익으면 건져서 고기 반대결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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