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고 시원한 오징어 콩나물국 국물요리를 덜 먹는 요즘이였는데.. 찬바람이 솔솔부는것이.. 션한 국물 생각이 절로납니다. 아이의 이벤트로 외출을 하엿다가 점심까지 거하게 먹고.. 집에 들어왔더니.. 노곤한것이 .. 꼼짝거리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더라고요. 냉동실 찬밥으로 저녁을 먹어야 겠다하고는.. 엊그제 넣어 두었던 찬밥덩이 꺼내어 찌고.. 밥을 찌는 동안 시원한 국물이 맛있는 국을 만들었답니다. 육수를 만들때 무와 마른고추를 넣었더니.. 얼마나 시원하던지~~ㅎㅎ 저녁에는 밥말아 한그릇 뚝딱 먹고.. 아주 편하게 쉬었네요. ^^ [간식] 휴게소보다 더 맛있는 오징어버터구이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튀김] 상추에 싸먹는 오징어튀김 ◈ 칼칼하고 시원한 오징어 콩나물국 ◈ [재료]콩나물140그램.. 더보기 진한 국물이 끝내주는, 시원한 꽃게라면 꽃게로 무엇을 해 먹을까? 하고 아이에게 물어보았어요. ㅋ 내맘대로? 하길래.. 그러라고 하였더니..꽃게라면이 먹고 싶다나요~ㅎㅎ 그러자고 하고.. 오늘은 진짜 꽃게가 들어간 라면을 끓여 보았답니다.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진한 국물이 끝내주는, 시원한 꽃게라면 ◈ 싱싱한 가을 꽃게랍니다. 이중에 한마리로 라면을 끓였습니다. [참고]꽃게 암수구별과 손질법에서 꽂게요리 모음 레시피까지~ 꽤나 묵직한 꽃게. 가을 꽃게는 봄꽃게와 다른점은요. 봄꽃게 - 알과 살이 꽉 차고 닭의 몸통부분처럼 담백합니다. 가을꽃게 - 산란후라 알이 없지만 운동을 많이해서 살이 찰지고 쫄깃합니다.닭의 날개와 다리부분처럼요. 가을꽃게의 특성으로.. 장은 덜차있지만요~ 살은 아주 꽉 차.. 더보기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