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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돌고돌 고소하게, 마른오징어 땅콩조림 봄볕이 따사한것이 나들이 준비를 해야 할것 만같은 오늘..즐거운 주말 맞이하셨나요? 맛짱은 지난 포스팅 정리에 주말은 보내고 있어요~ㅎㅎ 오늘도 역시.. 만들어 놓으면 제일 좋은.. 밑반찬 포스팅입니다. 도시락 준비를 하다보니 반찬을 더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오늘은 잠자고 있는 마른오징어를 꺼내어 조림을 만들었답니다. 오징어와 궁합이 잘 맞는 땅콩을 넣어 심심하게 만든 조림반찬이랍니다. [재료] 오징어 몸통만 1마리, 생땅콩 3분의2컵, 물 3컵, 간장 4숟가락, 올리고당 4숟가락, 깨 * 심심한 간이니 짭쪼롬하게 만들고 싶으면, 개인의 기호에 맞게 간장과 올리고당의 양을 추가한다. 오징어는 폐백닭을 모양을 오리라고 형님이 가져다 주신거예요. ㅋ~ 해본지도 오래고 해서 냉동실에 하나씩 랩으로 싸서 넣어.. 더보기
♪ 입에 착착붙는 진한 국물, 구수한황태무국 오늘도 사랑담은 도시락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준비를 하는 맛짱입니다. ^^ 옆지기가 먼저 나가고.. 도시락 준비를 하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만드는 반찬이 없어서 비교적 간단하였어요. 저녁에 끓인 진한 황태무국 데우고, 역시 전날 만들어 놓은 두부와 칼로리를 줄여 조림으로 만든 어묵볶음과 보쌈과 먹었던 김치볶음을 도시락 찬통에, 바로 지은밥은 밥통에 넣어주었답니다. 오늘은 진한 국물이 입에 착착붙는 황태무국을 정리합니다. ◈ 입에 착착붙는 진한 국물, 구수한황태무국 ◈ (♬ 황태국도시락-두부조림,어묵조림,김치볶음) [재료] 황태채 110그램, 콜라비(무) 130그램, 소금 1차스푼, 참기름 2숟가락, 후추가루 육수 7컵 (물 8컵, 다시멸치 7마리, 국물용새우 1숟가락, 다시마,.. 더보기